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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집콕에, 홈술에, 홈트에…코로나가 수입 품목 지형도 확 바꿨다!

시간2022-01-31 19:34:1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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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21년 9월 프랑스 북동부 트리니 지역의 포도밭에서 농민들이 와인 제조용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AFPBBNews]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집콕, 혼술, 홈술, 홈트, 홈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일상생활 풍속도가 획기적으로 바뀌면서 지난해 여가생활 관련 수입 품목 지형에도 큰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와인 수입액 역대 최대…1년새 70% 늘어

먼저, ‘집콕’과 ‘홈술’ 문화 확산에 따라 지난해 와인 수입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31일 관세청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와인 수입액은 전년보다 69.6% 증가한 5억 5981만달러(약 6,782억원)로 집계됐다. 국내 와인 수입액이 5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와인 수입액은 2017년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선 이후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특히 코로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020년엔 3억 3,000만달러(약 4,000억원)로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넘었다. 이어 1년 만에 5억 달러를 웃돌며 와인 수입은 급증세를 보였다.

와인 수입이 크게 늘어난 배경엔 ‘홈술’과 ‘혼술’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된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부 활동과 회식, 모임 등에 제한을 받자 ‘홈술’과 ‘혼술’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등 유통업계도 이에 발맞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저렴한 와인부터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와인까지 갖추며 와인족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 있다.

와인 수입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억 8,115억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9,067만 달러), 칠레(7,483만 달러), 스페인(4,140만 달러), 호주(3,180만 달러) 등의 순이었다.

코로19 확산으로 TV와 컴퓨터, 비디오게임기 등 실내 여가활동과 관련된 물품의 수입도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여가생활 관련 수입액 총 11조 3,000억원…전년 대비 36.5% ↑

관세청이 지난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컴퓨터, TV, 운동기구, 비디오게임기 등 ‘코로나 여가생활’ 관련 물품 수입액은 지난해 95억5,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6.5% 늘었다. 지난해 말 환율 기준으로 약 11조 3,250억원에 달한다.

품목별로 보면, 재택근무는 물론 여가시간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 확산, 게임, 그리고 최근 새롭게 등장한 온라인 공연관람 등 외부와 연결을 위한 필수품인 노트북·테블릿 등 컴퓨터 수입액이 전년 대비 30.4% 증가했다.

극장 대신 집에서 대화면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을 감상하기 위한 TV의 경우 LCD·OLED는 전년 대비 무려 77.8% 증가했고, 프로젝터 수입액도 20.4% 늘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최근 상대적으로 고가인 대화면 OLED TV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TV 시청시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코로나 블루’에 따른 보상소비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홈트’, '홈짐’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기구 수입액도 전년 대비 33.1% 증가했다. 운동기구 수입액은 2017~19년과 비교할 때, 2020년에는 1.6배 증가한데 이어 2021년에는 2배 이상 수요가 늘었다.

증가율이 가장 가파르게 늘어난 품목은 카드·보드게임이다. 카드·보드게임 수입액은 지난해 3,9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7.0% 증가했다. 실내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적합한 비디오게임기와 아이뿐만 아니라 키덜트 수요가 증가한 블록완구 수입액도 전년 대비 각각 70.5%, 38.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OLED TV는 국내가전사 현지공장 있는 인도네시아산 비중 가장 높아 '눈길'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지난해 여가생활 합계 수입액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젝터, 운동기구, 게임기, 블록완구 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TV(LCD·OLED) 최대수입국은 OLED TV 수입액 증가 등에 따라 국내가전사 해외 현지공장이 있는 인도네시아(39.9%)가, 카드·보드게임은 미국산(58.7%)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은 “코로나19 이후 방역 조치로 여행 등 실외활동이 감소하고 영상 미디어 시청, 게임·인터넷, 홈트레이닝·홈짐 등 실내 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관련 수입액은 특히 신규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시기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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