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31)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AOA 출신 지민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모찌드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분홍색 털 모자를 쓴 지민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다.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것으로, 최근 지민은 SNS 활동을 활발히 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민의 근황 사진에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7)도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지민은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29)의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AOA 사태'로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최근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소통 중이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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