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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1)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 간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의 설 간식이 담겼다. 수북이 쌓인 여러 가지 종류의 과자들이 그 주인공. 달콤한 초콜릿 과자부터 고소한 김 과자까지 다양하다. 모두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를 통해 48.3kg임을 인증한 바 있는 한예슬인 만큼 뜻밖의 설 간식 인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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