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 15일까지 ‘2022년도 대학생 기자단’ 모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 채윤희)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등급분류제도 홍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2022년도 영상물등급위원회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3월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9개월간 기관 및 등급분류제도 관련 소식을 친근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영등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화나 OTT 등 영상물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전공 관련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이 가능자와 평소 개인 SNS 활동에 적극적인 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활동자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영등위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2월 15일 16시까지 영등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영등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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