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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5)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닝 밀크티. 우아한 듯 하지만 현실은 좀 추워서 목도리 둘둘. 머리는 모자 써서 눌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즐긴 모닝 밀크티가 담겼다. 깔끔하고 단정한 하얀 찻 잔에 담긴 고운 색깔의 밀크티가 눈길을 끈다. 산과 바다가 함께 보이는 뷰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외에서 모닝 밀크티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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