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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문세윤(40)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후 "문세윤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14일 오전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즉시 PCR 검사에 임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돌파 감염됐다. 소속사 측은 "문세윤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문세윤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세윤은 14일 오전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세윤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문세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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