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서울대 합격한 아들에 애틋…"이제 우리 손 떠난 거지?"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 정지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온 시간을 생각해 보니 정말 빠르게 20년이 흘러버렸네요. 착하게 잘 자라서 어른이 되어준 아들 고맙다~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는 어른. 우리 손을 떠난 거지?"라고 덧붙여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정지웅의 현재 모습과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아들과 보낸 지난날을 돌아봤다.

한편 정은표는 최근 정지웅의 서울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은표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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