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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맞아 겨울왕국의 전설이 된 피겨여왕 김연아, 빙속 여제 이상화의 선수 시절 활약상과 최근 근황을 살펴본다.
시니어 데뷔 후 올포디움을 기록한 올타임 레전드 김연아 선수와 대한민국 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 선수. 온 국민을 TV 앞에서 웃고 울렸던 두 선수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한편 두 선수를 겨울왕국의 전설로 만들어 준 세 가지 평행이론을 공개한다.
평행이론 중에서도 온 국민이 기억하는 두 선수의 세기의 라이벌, '김연아 vs 아사다 마오'와 '이상화 vs 고다이라 나오' 선수에 대해 알아본다. 이제껏 우리가 잘 몰랐던 이들의 훈련과정과 후원, 어린 시절 에피소드, 맞붙을 때마다 한일전이 되어 신경을 써야만 했던 부분,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을 집중 조명한다.
김연아, 이상화 선수는 은퇴 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8 평창올림픽 당시 김연아 선수는 여자 광고 모델 브렌드평판 1위에 오르며 모델료만 160억 원대의 수익을 올렸다고 하며, 버는 만큼 꾸준한 기부로 누적 기부 금액이 50억에 달한다고 한다. '은밀한 뉴스룸'은 두 선수의 연금부터 성과금, 부동산 재태크까지 꼼꼼히 살핀다.
아울러 스튜디오에선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 감독이 함께한다. 이상화 선수와 함께 훈련하며 겪었던 일화를 소개하는 한편 가수 손담비와 5월 결혼을 앞두고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터놓는다.
19일 오전 11시 방송.
[사진 = 채널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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