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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YG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강동원·최지우와 한솥밥? [공식입장]
2022-02-21 14:31:0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유승호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유승호는 지난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으며 영화 '집으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집으로', '마음이…',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등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2013년 전역 후에는 영화 '봉이 김선달', '특송',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 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차승원, 최지우, 유인나, 강도원, 손나은, 주우재 등이 속해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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