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매드맥스’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에게 ‘매우 공격적이었다’” 폭로[해외이슈]

시간2022-02-24 08:49:15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전 세계에서 3억 7,4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총 6개의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다. 그러나 주인공 톰 하디와 샤를리즈 테론의 불화설은 끝없이 흘러 나왔다.

23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기자이자 작가인 카일 뷰캐넌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영화 제작 여정을 담은 책 ‘Blood, Sweat, and Chrome: Wild and True Story of Mad Max: Fury Road’에서 두 배우의 불화를 상세하게 다뤘다.

뷰캐넌은 출연진과 제작진과의 수십 번의 새로운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가장 상징적인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촬영장에서 톰 하디와 샤를리즈 테론의 충돌도 파헤쳤다.

이 영화는 나미비아 사막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9개월 동안 촬영이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조지 밀러 감독의 촬영 방식에 대해 극도로 고립되고 때로는 좌절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14시간 동안 촬영하고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0초 분량의 영상만 남은 적도 있었다.

조 크라비츠는 “톰 하디와 함께 보는 것은 힘들었다. 그는 정말로 좌절과 분노의 순간을 가졌다. 샤를리즈 테론도 그랬지만 조지 밀러 감독에게 가장 화풀이 한 사람은 톰 하디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테론은 “우린 싸웠거나 서로 얼어버렸거나 둘 중 어느 쪽이 더 나쁜지 모르겠다. 좋은 근무환경은 아니었다”고 했다.

어느 날 톰 하디가 3시간 늦게 나타나자 긴장감이 폭발했다. 테론과 출연진들은 그가 촬영장으로 걸어갈 때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의 트럭인 워리그에서 머리와 화장을 한 채 기다리고 있었다. 테론은 하디에게 “무례하다”면서 “배우와 스태프를 붙잡아둔 매 1분마다 10만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톰 하디는 “지금 나에게 뭐라고 말했냐”고 했다. 카메라 담당 마크 골니흐트는 “톰 하디는 매우 공격적이었다. 테론은 위협을 느꼈다. 그 이후로 테론은 자신의 옆에 프로듀서를 두었다”고 전했다.

베테랑 프로듀서 데니스 디 노비가 갈등을 중재했다. 결국 이들은 캐릭터의 가시 돋친 관계와 달리 존중하는 관계와 같은 이해 수준에 도달했다. 하디는 책에서 자신이 테론을 괴롭혔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샤를리즈는 강렬한 여성이다. 사실 굉장히 강렬했다. 좋은 쪽으로요”라고 말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2016년 2월 28일(현지시간) LA돌비씨어터에서 열린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의상, 미술, 분장,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 AFP/BB NEWS,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하정우, SNS 댓글서 '드립력' 폭발…프로필 사진은 무슨 일?

  • 썸네일

    문정희, "엄마가 영원히 사랑해" 애끓는 심정으로 사진전

  • 썸네일

    손범수♥진양혜, 둘째子 "프린스턴대 졸업식" 자식 농사 풍년이네

  • 썸네일

    '미지의 서울' 박진영, 초근접 셀카도 굴욕 無...박보영의 남자답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근황 듣기 어렵던 서태지도 아이유 응원…'10월 4일' 마음에 들었나 봐 [MD★스타]

  • "여자 폭행하는 남자 아냐"…전호준, 전 여친 주장 재반박 [전문]

  • ‘충격’ KIA 김도영 좌측 햄스트링 회복 1개월만에 우측 햄스트링 부상…28일 교차검진, 1군 말소 확정적[MD광주]

  • 홍혜걸, "♥여에스더 환갑 잔치.. 우울증 아내와 살면 간편한 점"

  • 손범수♥진양혜, 둘째子 "프린스턴대 졸업식" 자식 농사 풍년이네

베스트 추천

  • 하정우, SNS 댓글서 '드립력' 폭발…프로필 사진은 무슨 일?

  • 문정희, "엄마가 영원히 사랑해" 애끓는 심정으로 사진전

  • 손범수♥진양혜, 둘째子 "프린스턴대 졸업식" 자식 농사 풍년이네

  • '미지의 서울' 박진영, 초근접 셀카도 굴욕 無...박보영의 남자답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40대 여성 남성 3명과 환승연애 4억 뜯어

  • 성형 못 해 억울하다고 밝힌 섹시여가수

  • 16살에 20억 집 구매한 트로트스타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해외이슈

  • 썸네일

    ‘오스카 여신’ 나탈리 포트만, “‘흑백요리사’ 진짜 재미있게 봤다” 극찬[해외이슈]

  • 썸네일

    ‘퀸’ 프레디 머큐리 “친구 아내와 불륜, 숨겨진 딸 있었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키키 키야 '턱돌이 엉덩이춤, 아이돌이 추면 이렇게 다르네'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신민아 '팬 다독이는 아름다운 손'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정현규, 얽힌 두女와 관계…"'결별설' 성해은과는 응원→'열애설' 윤소희=누나동생 사이" [MD인터뷰]

  • 썸네일

    '데블스 플랜2' 정현규 "윤소희X규현에 피해 끼쳐 죄송…3억 8천 상금? 기부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 "출연자들 욕 들어 마음 무거워…비판은 나한테 해달라" [MD인터뷰①]

  • 썸네일

    '제이미맘' 이수지 "몽클레어에서 연락 와…만나자마자 무릎 꿇었다" [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