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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km 괴물신인이 평생 못잊을 영상통화, 감독의 작품이었다

시간2022-03-01 03:26:50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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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감독의 세심한 배려가 선수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

올해 KBO 리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 선수는 역시 '괴물루키' 문동주(19)가 아닐까. 그동안 2군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던 문동주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불펜 피칭에 나설 예정이다.

문동주는 고교 시절 최고 156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져 주목을 받은 선수다. 이미 서산에서 진행된 불펜 피칭에서도 90%의 힘으로도 최고 153km를 찍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동주의 불펜 피칭을 직접 지켜본 최원호 한화 퓨처스 감독은 "외국인선수 한 명이 더 들어왔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문동주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했다. 바로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과의 영상통화였다.

"수베로 감독님과 영상통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대전에서 피칭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겼다"는 문동주는 "지금 제 페이스를 유지하자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지만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체 수베로 감독이 문동주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문동주는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라는 말을 했을까.

수베로 감독은 "문동주가 고교를 갓 졸업한 신인이고 프로 입단 후 첫 스프링트레이닝이라 마음이 들뜰 수 있는데 '앞서가지 말고 천천히 준비하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면서 "문동주는 미래도 밝고 팀을 위해 해줄 것이 많은 선수다"라고 밝혔다.

수베로 감독이 문동주에게 남긴 메시지는 또 있었다. "본인이 2군 스프링캠프에 있다고 해서 구단에서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본인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보고를 받고 있으니까 힘을 내서 열심히 해달라"는 것이었다.

당시 수베로 감독은 여권 발급 문제로 인해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이었고 구단과 소통을 통해 화상미팅을 진행하기는 했지만 2군에 있는 선수와 영상통화를 한 것은 그만큼 문동주를 눈여겨보고 있다는 증거다.

사실 문동주와 수베로 감독의 영상통화는 수베로 감독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이다. 한화 관계자는 "수베로 감독이 구단에 요청해 문동주와 영상통화가 이뤄졌다"라면서 "선수에게 동기부여를 하려는 의도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감독의 말 한마디는 선수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문동주처럼 이제 막 프로에 입문한 신인 선수라면 더욱 그렇다. 수베로 감독의 영상통화로 문동주는 동기부여라는 꿈을 먹고 자라고 있다.

[문동주.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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