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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자신이 돌보던 80대 노인의 통장에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요양보호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요양보호사 A씨(47)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12월 자신이 돌보던 80대 여성 B씨의 통장에서 3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거동이 불편한 피해자 B씨는 2년 넘게 자신을 돌봐준 A씨를 믿고 통장 관리를 맡겼다. 그러나 지난달 자신의 통장에서 돈이 모두 빠져나간 사실을 알게 돼 경찰에 신고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 B씨의 여동생도 A씨 집에 찾아갔다가 A씨 남편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남편을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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