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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도지원(57)이 놀라운 각선미를 인증했다.
도지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지원 #dojiwon #오랜만에 #스트레칭 #thankyou #goodluck"이란 태그와 함께 스트레칭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 유연성을 뽐내고 있는 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도지원은 지난해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했다.
[사진 = 도지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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