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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도전을 발표한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알콩달콩한 럽스타그램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지난해 7월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날은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오늘은 너가 태어난 날 앞으로 우리가 행복할 날 우리는 하루하루 사랑하고있는나 날 뭐래..아무튼 결론은 생일축하한다고 아니 사랑한다고❤️"라고 애틋한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고급 외제차 보닛 위에 앉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사진을 공개하고 댓글로 "뱃살좀 어떻게 해봐", "그래두 귀여워", "맨날 맨날 고맙따"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하게 공개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해 오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 맺었다. 소속사는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발표하며 최준희의 연예계 진출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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