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리더 해원이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의 조언과 응원을 공개했다.
엔믹스는 1일 오후 2시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해원은 "(박진영에게) 리더로서 조언을 얻고자 여쭤봤다"며 "본인에겐 엄격하고 남에겐 관대할수록 팀이 더욱더 잘 운영된다고 해주셨다. 애정 어린 조언인 만큼 깊이 새기고 엔믹스에게 좋은 리더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엔믹스는 걸그룹 명가로 통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노하우와 엔믹스를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본부 스쿼드(SQU4D)의 신선한 감각이 만나 탄생한 팀이다.
데뷔곡 'O.O(오오)'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Oh!"를 형상화했고,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강한 자신감을 담았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