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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7)이 휴일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서효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따르면 서효림은 남편과 딸 조이를 데리고 수족관을 방문했다. 아름다운 해양 생물들과 푸른빛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호기심 가득한 조이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수조를 바라봤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셀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효림과 남편은 눈웃음을 지으며 활짝 웃었다. 아쿠아리움 나들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서효림 가족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2)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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