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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한혜진이 모델계의 애정 문제 방지 방법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한혜진은 "우리는 직군이 다 똑같기 때문에 늘 같은 스태프와 항상 여러 곳을 함께 다니면서 일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만나는 사람이 다 똑같단 말이야. 엄청나게 겹쳐. 그러니까 남자들, 다른 무리에서 관심 있는 사람이 생기잖아? 그러면 절대 친구들에게 안 보여주는 거야"라고 털어놓은 한혜진.
그는 "고민남은 관심 있는 동아리 여자애를 친구가 있는 가게에 데려갔잖아. 우리는 그런 짓을 아예 안 한다. 소개도 안 시키고, 관계가 확실해진 후에야 소개를 해. 문제를 안 만드는 선택을 하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3'는 현실감 제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진단해 주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다.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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