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소유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서현이 1학년 입학 축하해!"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내일 입학식 전에 종일 데이트"라고 알리며 "책상도 고르고 옷도 사고 (백화점에서 산 옷으로 갈아입고 다니기) 장난감도 사고 밥도 먹고. 너의 모든 하루를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소유진이 둘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째가 장난감, 책상 등을 둘러보는 모습도 공개했다. 소유진 모녀의 오붓한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6)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