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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39)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교했죠? 입학한 1학년은 1시간 만에 집에 오네요. 1시간의 여유!!!! 방학 동안 지치신 어머님들 커피 한잔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딸 서윤(9)이에 이어 아들 우경(7)이까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여유가 생긴 것. 비록 입학 첫날이라 우경이는 1시간 만에 돌아오지만 짧은 휴식을 취하는 이지현의 표정은 한 없이 밝아 보인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해 종합편성 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딸 서윤, 아들 우경과 함께하는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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