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아내답게 '빵모자' 사랑…"지니랑 유럽여행 언제 가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재킷, 데님에 뉴스보이캡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스튜어디스 출신답게 군살 없이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류이서는 "사진 찍고 보니 외국 같네요. 언제 지니(전진 애칭)랑 유럽여행 갈 수 있으려나 #카페 #ootd(Outfit Of The Day)"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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