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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우빈(32)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마일' 이모티콘을 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나선 모습이다. 김우빈은 모델 출신답게 긴 다리를 뽐내며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넓은 어깨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김우빈은 오는 4월 첫 방송 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에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37)를 포함해 이병헌,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으로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택배기사'에서도 얼굴을 비출 전망이다.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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