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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42)의 의붓딸인 조 크라비츠(33)이 고혹적 드레스로 미모를 뽐냈다.
그는 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조 크라비츠는 검은색 드레스를 빼어나게 소화하며 시선을 끌었다. 배트맨 역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과도 포즈를 취했다.
조 크라비츠의 어머니는 리사 보넷(54)이다. 제이슨 모모아와 리사 보넷은 지난 1월 이혼을 선언했다. 이들은 딸 롤라(14)와 아들 나코아 울프(13)를 두고 있다.
영화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탐정으로 활약해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한국에서 개봉 첫 날 19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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