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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브랜드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긴 생머리를 한 레이는 턱받침을 하며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특유의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해당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고, 공백기인 현재까지도 멜론과 지니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해당 브랜드 SNS]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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