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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지훈은 "운동 후 먹는 식사는 언제나 맛있다. 아야는 요가, 난 웨이트. 올해 근육 좀 붙을 수 있을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의 한 끼가 담겼다. 단정한 그릇에 정갈히 담긴 알록달록 예쁜 색감의 샐러드, 예쁘게 돌돌 말린 파스타, 수프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계정을 태그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인 아야네(29)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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