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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31)가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2일 인스타그램에 19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헬스장에서 운동기구에 앉아 열심히 운동 중인 신수지의 뒷모습이다. 신수지의 놀라운 등근육이 감탄을 자아내는 영상이다. 신수지는 영상을 공개하며 "날개에 아가미 같은거 모딩?!🤔 #workout"이라고 적었다. 등 근육이 움직이며 생기는 근육 모양에 놀란 것이다. 절친인 치어리더 박기량(31)은 "등으로숨쉬누"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신수지는 방송 활동 외에도 볼링 선수로도 변신해 남다른 운동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사진 = 신수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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