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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안보현(34)이 근육질 상반신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2일 인스타그램에 "도배만🐕🦺 #군검사도베르만"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거울 앞에 선 안보현의 모습이다. 탄탄한 근육질의 조각 같은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잘생긴 외모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안보현은 이외에도 군복 입은 사진을 여럿 덧붙였다. 안보현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군검사 도배만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안보현의 사진에 배우 김고은(31)은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웃음을 터뜨리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다. 이에 안보현은 "웃어?"라고 답글 달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안보현은 김고은과 주연한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선 '군검사 도베르만'과 사뭇 다른 캐릭터 구웅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 받았다.
[사진 = 안보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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