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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차세대 주목받는 배우 노정의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더스타 3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노정의는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마음껏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포멀한 재킷과 팬츠, 트렌디한 스웨트 셔츠 등을 입고 자신만의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정의는 “친구들은 내게 숨은 매력이 넘친다고 한다. 평소에는 밝을 땐 굉장히 밝고 웃음이 많다”라며 “털털하고 반전 매력이 많은 것이 내 장점이다”라고 실제 성격을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성공적으로 마친 노정의. “캐릭터 ‘엔제이’와 나의 싱크로율은 30% 정도다. 어릴 때부터 겪어온 고충은 비슷하지만, 성격이나 스타일이 좀 다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과 작품을 묻자 “사랑스러운 로맨스. 좋은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연기란 이제 나와 뗄 수 없는 존재이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나만의 방법으로 잘 이겨낼 수 있다. 평생 가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 더스타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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