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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부인 킴 카다시안(41)과 열애중인 피트 데이비슨(28)을 향한 카녜이 웨스트의 공격이 도를 넘어섰다.
카녜이 웨스트는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동료 래퍼 ‘더 게임’이 피처링한 노래 ‘이지’의 충격적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피트 데이비슨을 납치해 묶은 후 산 채로 묻는 클레이메이션이 담겼다.
"신은 나를 추락에서 구해줬고, 그래서 내가 피트 데이비슨의 엉덩이를 때릴 수 있었다"는 가사도 들린다.
영상이 끝날 무렵에는 그가 밸런타인 데이에 별거 중인 아내 킴 카다시안에게 전달했던 장미꽃을 가득 실은 트럭도 등장한다.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한 트위터 이용자는 "카녜이 동영상은 불안한다. 피트 데이비슨은 접근금지 명령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이 비디오는 감정적 학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웨스트는 카다시안을 처벌로 위협하고 있으며, 나는 사람들이 이것을 예술로 간주하는 것을 그만두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 팬은 “카녜이가 매우 무서운 지점에 부딪혔다. 만약 내가 킴이나 피트였다면, 나는 접근 금지 명령을 제출하기 위해 경찰서에 달려갔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이날 법적으로 싱글이 됐다.
카다시안은 2월 23일 제출한 최근 법원 문서에서 "나는 이혼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에게 우리의 이혼을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웨스트는 그동안 소셜미디어에 우리의 사적인 가족 문제와 공동육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큰 고통을 주고 있다. 나는 법원이 우리의 결혼 상태를 종료하는 것이 웨스트가 우리의 부부 관계가 끝났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아이들을 평화적으로 공동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결혼이 성공하길 바랐지만, 나는 우리의 결혼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웨스트는 동의하지 않지만 적어도 그는 내가 우리의 결혼을 끝내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법원이 저를 독신자의 지위로 회복시켜 치유과정을 시작하고 우리 가족이 이 새로운 삶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 = 카녜이 웨스트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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