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상문과 강성훈이 괜찮은 출발을 했다.
배상문과 강성훈은 4일(이하 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 750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70만달러) 1라운드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4위를 형성했다.
배상문은 버디 4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 12번홀, 14번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강성훈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 4번홀에서 더블보기,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2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5~6번홀, 10번홀,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체이스 세퍼트, 마이클 김(이상 미국)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배상문과 강성훈에게 4타 앞섰다. 노승열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8위, 위창수는 4오버파 76타로 공동 98위에 올랐다.
[배상문(위), 강성훈(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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