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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44)가 전처 킴 카다시안과 도플갱어 수준으로 꼭 닮은 SNS스타 채니 존스(24)와 열애 중이다.
채니 존스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녜이 웨스트와 다정한 모습을 담은 스냅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존스와 웨스트가 1일 마이애미 발하버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나온 것이다.
카녜이 웨스트 역시 SNS 계정을 통해 새 연인인 채니 존스와의 파파라치 사진을 올리며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열애를 인정했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채니 존스가 카녜이 웨스트와 이혼 소송 중인 전처 킴 카다시안과 외모, 패션 등이 닮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법적으로 싱글로 인정 받았다. 앞으로 카녜이 웨스트와 4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10월부터 13살 연하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8)과 열애중이다.
[사진 = 채니 존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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