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생후 10일 아들에 감격 "내가 엄마라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엄마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시우와 함께 차량에 탑승한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생후 10일이 된 시우를 품에 꼭 안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빼꼼히 눈만 드러난 혜림과 안전하게 꽁꽁 싸맨 시우의 자태가 웃음을 자아낸다.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했다. 지난달 23일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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