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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가 귀국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은메달 주역 곽윤기의 일상이 공개됐다.
9년째 홀로 선수촌 숙소 생활 중인 곽윤기는 이른 아침 빙상장으로 향했다. "소속 팀 훈련장"이라고 소개한 그는 "한국에 온 지 3일 정도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앞으로 세계 선수권이 예정돼 있다. 하루만 쉬어도 감이 달라진다.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타주는 게 중요하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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