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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컴백을 깜짝 스포했다.
제니는 지난 4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출장 십오야2'에 출연했다. 이날 YG패밀리 은지원, 악뮤 찬혁, 위너 김진우·강승윤·송민호, 아이콘 김진환·송윤형, 트레저 최현석·지훈과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영상 말미 제니는 "저희 블랙핑크도 곧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니까요"라며 새 앨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혼자 나왔으니까 제 마음대로 한 번 얘기해보겠습니다"라며 "많이 응원해주시고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0년 10월 낸 정규 앨범 '더 앨범(THE ALBUM)'이었다. 이후 2021년 3월 로제의 솔로앨범 'R', 9월 리사의 솔로앨범 '라리사(LALISA)'가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드디어 블랙핑크 컴백", "너무 오래 기다렸다", "대박" 등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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