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40)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V사 22FW 패션쇼 예고 사진을 게재했다.
웨딩드레스 느낌의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손예진이다. 흠잡을 데 없는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신부 바이브", "웨딩사진 같아서 설레요", "너무 예뻐요", "빛나는 신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40)과 열애 끝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남다른 로맨스 케미를 드러냈던 바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내달 결혼식을 치른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