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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충혈된 눈+부기에도 끄떡없는 미모
2022-03-06 10:52:4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알렸다.
이혜원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부었다 해야지. 메이크업 놀이에 빠졌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입을 벌리고 정면을 응시했다. 눈이 살짝 충혈되고 볼이 부어올랐지만 변함없는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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