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황아름이 JLPGA 투어 개막전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아름은 6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 6590야드)에서 열린 2022 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4번홀, 14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3번홀, 13번홀, 16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10번홀에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2위를 차지했다. 상금 1056만엔을 거머쥐었다.
사이고 마오(일본)가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우승상금 2160만엔을 가져갔다. 신지애는 7오버파 295타로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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