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강승윤이 ‘올 탁구나’ 내에서 뽑은 ‘탁10’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는 ‘올 탁구나’ 내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선수들의 순위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위에 선정된 손태진은 “그래도 추가 합격자로서 3위까지 올라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승민은 “여기서 드라이브 구사할 줄 아는 분이 내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두 분이 계신데 그게 강승윤 씨랑 손태진 씨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수준이 있다”라며 칭찬했다.
2위는 강호동으로, 유승민은 “강호동 선수는 관록, 경험, 실력에 진정성 거기다 연습량까지 갖추셨기 때문에 정말 강호동답다”라며, “어떤 레벨의 선수가 와도 쉽게 지지 않는다”라고 극찬했다.
대망의 1위는 강승윤이 차지했다. 유승민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다”며, “한 가지 그냥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다면 아마 앞으로 강자들하고 많이 할 거다. 지금 여기서는 독보적인 에이스지만 강자들하고 했을 때 대응 능력 이런 것만 키운다면 연예계 탑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자질을 갖췄다고 평가를 하고 싶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승윤은 “내가 탁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결과로 반영이 된 게 아닌가 싶어서 기분은 좋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tvN ‘올 탁구나!’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