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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은 아까웠지만…다저스 팬들이 사랑하는 5가지 이유

시간2022-03-08 05:1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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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에서 3년 동안 300억원이 넘는 몸값에 걸맞는 활약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여전히 다저스 팬들의 지지를 받는 듯 하다.

다저스는 지난 2019시즌을 앞두고 FA 우완 불펜 조 켈리(34)와 3년 2500만 달러(약 307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켈리는 2019시즌 초반에 극도로 불안한 모습(4월 평균자책점 8.31, 5월 평균자책점 8.44)을 보이더니 결국 5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6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남겼고 단축 시즌이었던 2020년에는 10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으며 그나마 지난 해에는 2승 2세이브 평균자책점 2.86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켈리는 다시 FA 신분이 됐고 아직 새 둥지를 찾지 못했다.

켈리는 다시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다저스 팬들은 그의 복귀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을까.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스네이션'은 7일(한국시각) 'LA 팬들이 켈리를 사랑하는 5가지 이유'를 통해 켈리가 다저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다저스네이션'은 켈리가 다저스에서 보여준 5가지 명장면을 선정했다. 5위는 '가위바위보'다. 켈리가 지난 해 6월 다저스타디움의 불펜에서 한 어린이 팬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켈리의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4위는 2020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거둔 세이브다. 다저스는 9회초 6-3으로 앞서자 마무리투수 켄리 젠슨을 내세웠는데 젠슨은 안타 3방을 맞고 2실점하면서 경기는 순식간에 1점차 승부로 이어졌다. 다저스는 켈리를 마운드에 올렸고 켈리는 2사 만루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에릭 호스머를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잡고 1점차 박빙 리드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다저스는 이 경기를 잡은 덕분에 디비전시리즈를 3승 무패로 통과할 수 있었고 이는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향하는 과정에 있어 중요한 장면이었다.

3위는 자신의 집에서 투구 연습을 하다 유리창을 깨뜨린 장면이다. SNS에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람은 바로 그의 아내 애슐리였다. 2위는 '마리아치 조'다. 마리아치는 멕시코 민속 악사를 뜻하는 말이다. 켈리는 자신의 저지와 마리아치 자켓을 '트레이드'했고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두자 백악관 초청 행사 때 마리아치 자켓을 입고 등장해 다저스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휴스턴 히어로'다. 다저스는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무릎을 꿇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런데 휴스턴이 사인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다저스 팬들의 분노를 샀고 켈리는 2020년 카를로스 코레아와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위협구를 던지면서 '영웅'으로 떠올랐다.

켈리는 다저스와 함께한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만한 여러 장면을 만들었다. 켈리 역시 다저스가 2022시즌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공개하면서 다저스를 향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직장폐쇄가 끝나고 난 뒤 이들의 만남이 다시 성사될지 두고볼 일이다.

[조 켈리.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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