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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품에 쏙 안기고 싶은 '남친룩의 정석'
2022-03-08 06:00:0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3)가 팬심을 홀렸다.
7일 이준호의 인스타그램에는 "불멍하기 좋았던 날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낭만적인 캠핑 분위기 속 이준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바지에 따뜻한 니트 웨어를 입은 스타일이 완벽하다. 특히 넓은 어깨와 '심쿵' 유발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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