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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태리가 완벽한 '캐아일체'(캐릭터와 물아일체)를 보여줬다.
김태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디오스 양찬미! See you again!"이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 쉬는 시간, 배우 김혜은과 장난치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리는 카메라를 가리키더니 손키스를 날리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극중 맡은 왈가닥 여고생 나희도인것마냥 쾌활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김태리가 주연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김태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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