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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밤에… 갑자기 미국 여행 때 하루 두 잔씩 먹었던 커피가 너무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미국 여행 당시 먹었던 커피 두 잔이 담겼다. 해당 브랜드는 아직 한국에 입점하지 않아 김영희의 아쉬움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희는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살이다.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29)과 결혼했다. 지난달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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