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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뿔난 레반도프스키 "화웨이와의 스폰서십 파기"...수백억 포기 왜?

시간2022-03-08 09:25:2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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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폴란드 출신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열을 받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날선 비판을 이어오던 레반도프스키가 이번에는 러시아의 침공을 방관하고 있는 중국 기업에 화가 났다.

레반도브스키는 수년간 자신과의 스폰서십을 맺고 있던 중국 기업 화웨이와의 계약을 파기했다. 이로 인해 그는 수천만 유로의 금전적인 손실을 입게 됐다고 한다.

영국 ‘메일’ 등 다양한 유럽 언론들은 8일 “레반도프스키가 러시아와 협력하고 있는 중국 화웨이 그룹과의 스폰서십을 중단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이같은 결정은 중국발 한 기사 때문이다. 중국의 한 매체는 “화웨이가 자사 연구센터를 통해 러시아에서 5만명의 기술 전문가를 훈련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중국 당국의 검열조치로 인해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국제 헤커 그룹이 러시아 인터넷 네트워크를 공격을 했는데 이를 복구시키는데 화웨이가 기술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뉴스도 나왔다.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레반도프스키는 즉각 화웨이와의 스폰서십을 중단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 중부 및 동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 등지에서 화웨이 핸드폰을 선전하는 등 화웨이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었었다.

이에 대해 화웨이 CBG 폴스카는 “레반도프스키와의 파트너십 종료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그동안 오랫동안 협력한 레반도프스키에게 감사하며 그의 미래에 모든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의 결정은 전적으로 본인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에이전트가 화웨이와의 스폰서십 계약 파기는 오로지 그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한 언론을 통해 밝혔다

한편 폴란드 국가대표인 레반도프스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비판했으며 러시아와의 월드컵 플레이오프에 대한 러시아의 보이콧을 주도했다. 결국 3월 21일 열릴 예정이던 이 경기는 FIFA와 UEFA가 러시아의 출전을 금지시켰는데 레반도프스키 등 축구 스타들의 촉구가 촉매제 역할을 했다.

당시 레반도프스키는 이 결정에 대해 '옳은 결정이다!'라고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레반도프스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장공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러시아 대표팀과 경기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러시아 축구 선수와 팬들은 이에 대해 책임이 없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척 할 수는 없다' 등 러시아에 대한 분노에 찬 트윗을 잇달아 날렸다.

이밖에도 레반도프스키는 왼팔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뜻하는 완장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해왔다.

[사진 = 레반도프스키 SN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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