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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담당 기자의 안타까움 "김광현 ML 경험 더 좋았어야 했다"

시간2022-03-08 11:12:2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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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친 김광현이 마침내 KBO리그로 돌아왔다. 국내 팬들은 김광현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담당 기자는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SSG는 8일 "구단 출신 최초의 메이저리거 김광현과 4년 총액 151억원(연봉 131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김광현에 대해 SSG구단은 그동안 영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고, 최근에 KBO리그 역대 최고 대우 조건을 제시하며 올 시즌 KBO리그 복귀를 적극적으로 타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랫동안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안고 있던 김광현은 2019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800만 달러(약 98억원)에 계약을 맺고 빅 리그에 입성했다.

김광현은 단축시즌으로 진행된 2020년 8경기(7선발)에 등판해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의 성적은 조금 하락했지만, 27경기(21선발)에 나서 7승 7패 평균자책점 3.46을 마크하는 등 2년간 35경기(28선발) 10승 7패 평균자책점 2.97의 성적을 거뒀다.

시즌이 끝난 후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이 끝난 김광현은 당초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다. 지난 시즌의 성적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광현은 FA 자격을 얻었음에도 직장폐쇄가 길어지면서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 자리를 갖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고, KBO리그 복귀를 택했다.

김광현의 SSG 복귀 소식은 미국 현지에도 빠르게 퍼졌다. 이에 세인트루이스 지역 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경험은 더욱 좋았어야 했다"며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드러냈다.

기량 면에서는 좋았지만, 여러 가지 외부 요인으로 김광현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는 굴드다. 그는 "첫 시즌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자격과 떨어져 격리했다"며 "선발로 던질 만큼 충분히 잘 던졌지만,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옮겼다. 그리고 다시 선발로 돌아왔지만, 신장 문제를 겪었고, 보직이 계속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광현은 "KBO리그 최고 대우로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셔서 친정팀 복귀에 대해 오래 고민하지 않고 빠르게 결정을 하게 됐다"며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하루 빨리 팀에 복귀해 SSG가 올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현.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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