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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일 임현식은 스케줄 전 선제 차원에서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양성임을 확인했다"며 "이후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앞서 임현식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덧붙였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오늘(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7일 임현식은 스케줄 전 선제 차원에서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양성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금일(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임현식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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