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2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입장요금을 동결하고, 오는 21일까지 시즌권과 게임권을 판매한다.
KIA는 8일 "시즌권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BO 정규리그전 경기(72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으로, 중앙 테이블석과 챔피언석,서프라이즈석, K9/K8/K5석에 한해 정상가 대비 20~25% 할인해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IA는 "중앙테이블 2인석은 489만6000원, 3인석은 688만5000원이며 챔피언석은 256만5000원이다.서프라이즈석은 126만9000원, K9석 81만원, K8석 74만8800원, K5석 60만4800원이다. KIA는 또 경기 단위별(36경기/18경기/주말 10경기) 묶음 입장권인게임권을 판매한다. 게임권은 서프라이즈석과 K9/K8/K5 석을 대상으로 하며,정상 가격에 비해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IA는 "구입을 원하는 팬은 구단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KIA 시즌권 및 게임권 판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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