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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38)가 넷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뻐지려고 노력하는 주리바다표범"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80키로찍음 #첨본숫자 #아직8주남았는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임신 중인 정주리의 풍만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머리에 헤어캡을 쓰고 망토를 두른 모습이다. 정주리는 미소지으며 행복한 예비 엄마의 표정을 선보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세 아들을 육아 중인 그는 넷째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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