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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6)가 길고양이에 격분했다.
스윙스는 8일 인스타그램에 "잡히지 마라 고양이 XX. 대표님 빡치게 하지 말라 했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 자동차의 보닛에는 길고양이의 것으로 추측되는 동물 발자국이 여러 개 나 있다. 이에 스윙스는 "남의 차 지붕 밟고 다니는 게 당연한 줄 아는 이상한 생물체"라며 화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5)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했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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