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내가 이끌지 못해서…" 삼성 FA 보상선수는 왜 반성을 먼저 했나

시간2022-03-08 20:45:50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FA로 이적한 선수가 있으면 보상선수도 존재하는 법이다. LG 박해민(32)이 유니폼을 갈아 입고 처음으로 친정을 찾은 날, 삼성 김재성(26)도 같은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김재성은 FA 박해민의 보상선수로 삼성에 합류했다. 삼성은 베테랑 강민호와 FA 재계약을 맺으며 안방을 사수했고 NC와 트레이드를 통해 김태군을 영입하면서 포수진을 보강했다. 여기에 지난 해 1군에서 백업으로 경험을 쌓은 김재성까지 합류했으니 '포수 왕국'의 출발을 알린 것과 다름 없었다.

김재성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타석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친정팀을 상대로 안타를 신고한 그였지만 만족은 찾을 수 없었다. 반성이 먼저였다.

"친정팀과 첫 경기였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고 팀이 이기는데 집중했다"는 김재성은 "최하늘, 허윤동 등 투수들을 잘 이끌었어야 했는데 잘 이끌지 못한 것 같다. 연속 안타나 실책이 나왔을 때 흐름을 끊었어야 했는데 그대로 간 것이 과정이나 결과적으로 많이 아쉽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삼성은 최하늘과 허윤동이 초반 난조를 보였고 3회까지 9실점을 하면서 완전히 기선제압을 당하고 말았다. 여기에 수비진은 3개의 실책을 저질렀고 기록되지 않은 실책도 몇 차례 보였다.

결국 김재성은 친정팀 LG가 9-2로 완승을 거두는 장면을 바라만 봐야 했다. 마침 박해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면서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러나 연습경기는 연습경기일 뿐이다. 김재성은 새로운 팀인 삼성에 합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투수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시간도 충분히 필요하다. 지금 김재성은 그 과정에 있다.

김재성은 "아직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에도 국가대표로 뛰었던 베테랑 포수 강민호와 최근 몇 년간 양의지의 백업으로 활약했지만 주전급 포수로 손색이 없는 김태군, 그리고 김재성까지 성장한다면 삼성이 꿈에 그리던 '포수 왕국'의 완성은 현실이 될 것이다.

[삼성 김재성이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에서 주전 포수로 출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 = 대구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