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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1)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4)가 지나간 세월을 되짚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솔이는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하늘색 무늬가 들어간 산뜻한 느낌의 재킷에 연한 청바지 차림의 이솔이가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이솔이의 단발머리가 상큼한 매력을 배가한다.
사진과 함께 이솔이는 "문래동 핫플 가려다가 카페안 빼곡함에 바로 뒤돌아 한적할 법한 호텔 라운지로 향하면서 우리 늙었다~~하며 하하호호 그런데 이게 뭔일 .. 쉐라톤 호텔 사라지고 없어서 너무 황당..😢 작년 가을쯤 폐업했나보다.. 추억도 사라져버리는구나아 .. 조용해서 다니기 좋았는데"라고 적고 아쉬워했다.
사진을 본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이가흔(26)은 "늙었다기엔 완존 대딩같은걸여"라고 댓글 남기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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