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엉덩이 위 선명한 '비너스 보조개'…파리에 여신 강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비현실적 각선미를 뽐냈다.

9일(한국 시각)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iitle bit of paris"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프랑스에서 파리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국적인 배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제니는 배를 훤히 드러낸 패션으로 한 줌 허리를 자랑했다.

가죽 재킷에 후드 티셔츠를 입고 '힙'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제니는 몸에 밀착되는 옷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엉덩이 위 비너스의 보조개가 매력적이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0년 10월 발매했던 정규 앨범 '더 앨범(THE ALBUM)'이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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